불쌍한 유기견이나 거리의 아이들을 거두어 오신
김해 할머니집의 견공들이 2017년 5월 22일 7마리와 26일 7마리 모두 14마리가 치료와 중성화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나눔 공동대표님이신 김정배 수의사님 병원에서 사정상 중성화 시술을 못받은 견공 4마리의 무료 기본 검진과 중성화 시술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스텝분들의 손길로 수술 잘 받고 편안한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두 믹스견들을 키우시는 할머니는 동물의 품종은 아무 의미가 없는 편견없는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분입니다.
나눔의 도움으로 김해 할머니집에 펜스를 만들고, 집 여기저기를 공사하여 좋아진 환경에서 할머니와 사랑스런 견공들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김해 할머니는 나눔 회원이신 김영희님과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보살핌을 받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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